화성 아리셀, 희생자 7명의 빈소 현장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분향소
경기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분향소'에서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는 19일 발생한 사고 이후의 일정입니다. 중국 국적과 라오스 국적의 사망자들, 그리고 혼인 관계에 있는 한국인과 중국인 등 총 6명의 희생자에 대한 빈소가 마련되었습니다. 빈소 앞에는 유족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언론 및 사측 관계자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지역의 한 장례식장에서도 7명의 장례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 장례를 치른 사망자 1명의 가족들은 책임자 처벌과 진정한 사죄를 요구하며 장례를 미뤄왔습니다.
아리셀 화재 사고 관련 장례 절차
사망자 가운데 현재까지 8명의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장례를 치르는 가족들이 함께한 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나머지 희생자 15명의 유족은 참사 해결 후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셀 화재 사고 관련 장례 절차 현황
중국 국적 사망자 3명 | 라오스 국적 사망자 1명 | 한국인과 중국인 부부 2명 |
충북지역 사망자 1명 | 현재 장례 진행 중 또는 마무리된 사망자 8명 |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가족들과 함께 관련 당국이 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유족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리셀 화재 사고 관련 사망자 유가족들의 의지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관계자는 피해 가족들이 진실규명을 위해 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유족들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중요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리셀 화재 사고 관련 추가 독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지지에 따라 피해 가족들의 명백한 의지와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관련 당국 및 당국 외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