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재명' 맹폭...완벽한 도전, 과연 결과는?

한동훈·나경원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의 대선 의지 공방

7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나경원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대화하는 가운데, 한동훈 후보가 이재명을 따르고 있다는 주장과 이에 대한 나경원 후보의 비판이 논란을 빚고 있다.

나 후보의 대선 의지에 대한 비판

나경원 후보는 12일 한동훈 후보가 대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고 지적하며, 당 대표 후보로서는 당권과 대권을 모두 동시에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였다.

• 나 후보의 명확한 비판
• 이재명을 따르는 한동훈 후보의 대선 출마 의지에 대한 지적
•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야욕과 당내 민주주의 원칙 파괴에 대한 비판
• 민주당의 몰락과 퇴행을 지적함으로써 한동훈 후보의 행보를 비판
• 대선 출마를 위한 당 대표직에서의 물러남 명시적 요구

나 후보의 주장

나 후보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지 않는 한동훈 후보에게 '한재명'으로 변할 것이라는 비판을 표명하며, 대선 출마를 위해서는 당 대표직 사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나 후보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

나경원 후보는 대선 출마를 위해 당 대표직을 계속 맡는 한 동훈 후보의 위험성을 지적하였으며, 현직 대통령과의 차별화로 인한 부담과 국민의힘의 몰락을 우려하였다.

나 후보의 촉구

마지막으로 나경원 후보는 대선 출마의 꿈을 가진다면 당 대표직을 맡지 말아야 하며, 상식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기를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