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안보 외교 '2박5일' 마치고 귀국…핵작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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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동행 순방 활동 보도 내용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박5일 간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작전현황을 보고받았고, 한미정상회담과 함께 NCG(핵협의그룹)의 핵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등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 부부는 12일 저녁 8시53분쯤 귀국하여 공군 1호기편으로 도착했으며, 국내 고위급 인사들과의 만남과 악수하는 모습이 보도되었습니다.
나토 퍼블릭 포럼 연설 내용
윤 대통령은 나토 퍼블릭 포럼에서 연설을 진행하며, 자유진영 국가들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하고 공동 대응을 모색하는 내용을 언급하였으며, IP4(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회동과 나토 동맹국 우방국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한미정상회담 성과
핵대응 강화 | 한미 핵작전 지침 승인 | 핵우산 확장억제 시스템 완성 |
한국과 미국의 핵자산 공동 운용 | 미국의 핵잠수함, 전략폭격기, ICBM 한반도 임무 배정 확약 |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 구축 |
외교 활동 내용
윤 대통령은 체코,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등과 정상회담에서 신규 원전 협력 강화를 논의하며, 우리나라의 원전 수주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체코와의 원전 협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종 취재 내용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환담하고,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이 구축됐다는 성공적인 취재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과 미국의 강화된 안보 협력과 외교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 대통령, 안보 외교 '2박5일' 마치고 귀국…핵작전 성과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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