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침착맨, 딸 칼부림 사건' 경찰 수사 전개 예고

경찰, 유튜버 침착맨의 사생활 침해 글 작성자 수사 착수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하겠다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찾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9시34분께 해당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었으며, 10일 오전 9시경에는 경찰에게 112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재 신고자는 이병건씨(침착맨)와 무관한 제3자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글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작성자 신원 추적 중
•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 게시로 사생활 침해 우려
• 경찰, 112신고 접수 후 수사 착수
• '침착맨'과 무관한 제3자가 신고

침착맨, 웹툰 작가로서 인지도 상승 중

유튜버 '침착맨'은 웹툰 작가로서도 활동하며, '이말년 씨리즈'를 비롯한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1일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252만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지도가 상승 중에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활동 중인 유튜버 침착맨, 불안한 사생활 상황

현재 상황에서 침착맨의 유튜브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딸에 대한 위협과 그에 따른 가족의 불안한 상황이 우려됩니다. 침착맨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관련 당국의 조속한 수사 및 대응이 바람직합니다.

온라인 사생활 보호 필요성

온라인 상에서의 글 작성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는 유명인의 가족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더 나아가,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의 사생활 보호 의식과 주의를 촉구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