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건강 빵, 지역 입맛 사로잡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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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원장과 소울베이커리
고양시 외곽에 위치한 소울베이커리는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일하는 근로사업장으로, 지난 27년간 근로장애인의 일터이자 삶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돌봄 공간인 '가치만드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경제 모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 소울베이커리는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일하는 근로사업장으로, 근로자들은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김혜정 원장은 맛과 건강을 중요시하며,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 또한, 근로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곳으로 만들어, 지역사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나눔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울베이커리의 사회적 경제
근로자들은 손으로 빵을 만들며, 공정이 세분화되고 있어, 불량률에도 미친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 소울베이커리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가치소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고양시 출산가정에 제공하는 출산 축하 케이크는 근로장애인이 만든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산모 건강에 이로운 친환경·유기농 재료로 만든 케이크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김혜정 원장은 모든 공정에 근로장애인을 참여시키고, 장기근속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 봉사단체와 함께 노숙인에게 빵을 후원하고, 시각장애인에게도 기부하며, 그들의 역할은 다채롭습니다. |
고양시의 제안으로 시작된 쌀케이크 제작, 사회적 경제의 한 사례로, 근로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 관계 구축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창업·돌봄 공간 '가치만드소'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도와주는 '가치만드소'
충남 아산에 문을 연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과 돌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특화사업장으로,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창업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건강 빵, 지역 입맛 사로잡는 힘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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