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년 만에 폭풍성장!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돌잔치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의 첫 생일

에버랜드가 지난 7일 국내 처음으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돌잔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생 당시 몸무게 180g, 140g에서 1년만에 모두 30kg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한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돌잔치에는 네이버 주토피아 팬카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등에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해 쌍둥이들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의 돌잔치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돌잔치에는 쌍둥이들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해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어서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삼성 TV 플러스 채널 707번 '바오패밀리'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도 함께 쌍둥이들의 돌잔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의 성장과 소통

에버랜드는 판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쌍둥이 판다의 생일을 특별하게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와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

에버랜드는 7월에 쌍둥이 뿐만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 큰언니 푸바오, 아빠 러바오까지 판다 가족 모두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