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지원 제안 - 혁신적인 대책으로 미래 준비!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개요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협력회의에서 지방정부 간의 협력과 중요한 사안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과 국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영호남 지역의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회의로,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과 국가 지원에 대한 중요한 의제들을 논의하고 합의한 자리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강조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지역기후대응기금 국가 지원'에 대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강조했다.

• 지방정부 간 시너지 형성: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권한을 갖는 공동협력을 중요시하며,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함.
• 공동 성명서 채택: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관련된 공동 성명서에 담긴 내용 및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을 합의함.
•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중요성 강조: 기후 위기에 대한 중요성과 국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을 제안함.

영호남의 역할 강조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호남의 굳건한 협력과 공동 대응이 남부권 전체의 상생발전을 견인해 대한민국의 원천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결론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지방정부 간의 협력과 중요한 사안에 대해 합의하며, 탄소중립을 위해 국가의 지원을 강조하고 지역기후대응기금의 안정적인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