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캠프' 부산 벡스코, 이단 기쁜소식선교회의 교계 행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기자회견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브니엘교회에서 '박옥수 구원파 IYF 월드캠프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IYF 월드캠프의 대규모 집회를 반대하고 있는 부산 교계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주요 교회 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부산 내 월드캠프 개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활동

기쁜소식선교회는 여러 국제 행사를 포교에 활용하고 있으며, 월드캠프를 주최하여 구원파 교리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또한, 합창단의 관련된 사건들과 대학 인수에 대한 우려 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부산성시본의 대응

부산성시본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2024 IYF 월드캠프’의 대관을 반대하고, 벡스코에 해당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부산성시본의 입장

부산성시본은 기쁜소식선교회와 IYF가 주최하는 행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에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입장도 표명했습니다.

부산성시본의 활동

부산성시본은 기자회견 이후 인근에서 이단의 반발을 보여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으며, 기쁜소식선교회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