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할부지 이름 부르니 알아보는 반응 감지!

강철원 사육사, 중국의 푸바오와의 재회

한국 에버랜드의 주키퍼 강철원 사육사가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해 3개월 만에 푸바오와 재회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사는 환경과 현지의 관리 상태에 만족해했고, 푸바오 역시 강 사육사를 알아보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4월 3일 선수핑 판다기지로 이동한 후 92일 만에 다시 만난 이번 만남은 푸바오가 잘 적응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강철원 사육사의 중국 방문: 강 사육사가 중국으로 여행하고 푸바오를 다시 만나기 위해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했습니다.
• 푸바오와의 재회: 3개월 만에 푸바오를 만난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사는 환경과 현지 사육사들의 노력에 만족했습니다.
• 푸바오의 적응: 푸바오는 중국에서의 2개월간의 검역과 적응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야외 방사장에 공개되어 일반 관람객들과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방문 소감

한국 에버랜드의 주키퍼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이동할 때 공항부터 판다기지 도착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했으며,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공개되면 꼭 다시 만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로,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푸바오와의 재회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이번 재회는 푸바오의 중국 생활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공유했고, 그동안의 변화를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두 사이의 소중한 연결과 관심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