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발언마다 실수 등 돌리는 정치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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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의 현재 상황
미국 대선 첫 TV 토론 참패로 '후보 교체론'에 직면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우려를 덮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오히려 실수를 저질러 당내 지지층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바이든은 미국 ABC방송 인터뷰와 주(州) 야외 유세를 통해 상황을 반전시키려 하고 있지만, 앞으로 비슷한 실수가 나온다면 그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바이든은 8시 이후 행사는 피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고령으로 인해 대통령 업무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과 반응
바이든은 '과도한 일정'으로 주지사들에게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의사 출신 주지사의 건강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며 단지 내 두뇌 문제라고 했다. 그의 발언은 공화당 진영의 '바이든 치매설'을 제기하는 상황을 비꼰 농담이라는 백악관의 해명이 있었지만, 미 언론들은 이에 대한 실망과 당황을 보였다고 한다.
바이든은 공개 행사에서도 실수를 저질러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려 했으나, 오히려 안 좋은 반응을 얻었고, 미언련들은 그의 말실수를 비판했다. 실수는 흑인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도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악시오스 매체가 바이든이 관련 내용을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요구
세스 몰튼 하원 의원의 발언 | 로이드 도겟 하원 의원의 요구 | 라울 그리핼버 하원 의원의 요구 |
"바이든은 미국을 위해 엄청난 봉사를 했지만 지금은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인 조지 워싱턴의 발자취를 따라야 할 때"라며 바이든의 사퇴를 주장했다. | 로이드 도겟는 바이든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 라울 그리핼버는 바이든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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