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家 차남, 상속 재산 전액 환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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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문 전 부사장의 기자간담회 내용
지난 10여 년간 가족과 법적 분쟁을 벌인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선천의 유훈을 받아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고 공익 재단을 설립해 출연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유언장을 통해 조 전 부사장에게도 유류분을 웃도는 재산을 물려준 사실을 언급하였습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의 요구사항
- 조 전 부사장은 상속 재산을 활용한 공익 재단 설립에 동의해 달라는 조건을 제기했습니다.
- 또한, 자신의 가장 큰 희망은 효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며, 형제들과 효성이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마지막으로, 현재 진행 중인 법정 다툼의 중단과 형제간의 화해를 위해 선친의 유훈을 받들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의 요구사항 요약
재산을 활용한 공익 재단 설립 동의 | 효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대한 협조 | 법정 다툼 중단 및 화해 이루기 |
재산을 활용한 공익 재단 설립에 동의해 달라 | 자유로워지는 것에 필수적인 협조를 바란다 | 법정 다툼의 중단과 화해를 위해 유훈 받들어줄 것을 요구 |
조현문 전 부사장의 갈등 해소에 대한 희망
현재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측은 “지금이라도 아버지 유훈을 받들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가족들은 평화와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효성 家 차남, 상속 재산 전액 환원 선언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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