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악성 게시물 성희롱 고소 선처 없을 것

권은비,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

가수 권은비가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달 KBS2 뮤직뱅크 녹화에 참석하며 활동 중인 권은비는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은비 소속사의 대응

권은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 명예훼손, 딥페이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경찰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팬들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발견할 경우 공식 이메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권은비의 대응

과거에도 권은비는 성희롱 게시물과 악성 댓글로부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적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표하고 SBS 라디오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로도 활동 중입니다.

권은비의 메시지

권은비 소속사와 함께 팬들에게 악의적인 게시물을 발견할 경우 제보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관련된 형사적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