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건희 문자' 사적 소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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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논란 발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사태 관련 문자를 무시했다는 논란에 대해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총선 기간 동안 소통을 통해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해당 메시지에 대한 답장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대해 한 후보는 "(김 실장이) 내용을 재구성했다고 하지 않나"며 "(문자) 내용이 좀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질문하는 기자' CBS 이정주 기자가 재차 어떤 부분이 다른 것이냐고 묻자, 한 후보는 "제가 쓰거나 보낸 문자가 아닌데 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적절하지 않다"며 설명을 거부했습니다.
친윤계의 작전설에 대한 반응
한 후보는 문자 논란과 관련해 친윤계의 작전설에 대해 "왜 지금 시점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의아하다"면서도 "저는 지금 당 화합 이끌어야 하고 그런 당 대표가 되고자 나온 것이기 때문에 더 분란을 일으킬 만한 추측이나 가정은 하지 않겠다"며 발언을 아청했습니다.
마무리
한 후보의 발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한 자세한 질의‧응답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동훈, '김건희 문자' 사적 소통 논란!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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