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적십자사, 한국 찾은 참전 군인을 지원합니다.
Last Updated :
우크라이나 적십자사 사무총장의 메시지
우크라이나 적십자사 사무총장 막심 도첸코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가 수난에 시달리고 있음을 강력히 강조했습니다.
전기 부족과 구호 수요
러시아군의 타격으로 전력 시설 약 70%가 파괴되어 우크라이나가 전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8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국토의 30%가량이 지뢰로 뒤덮였다는 비극적인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 우크라이나의 하루 전기 공급이 6-8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12-16시간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 우크라이나의 구호 수요는 폭증하고 있지만, 지원 규모는 제자리걸음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 우크라이나 적십자사는 직원과 봉사원 수가 전쟁 이전의 10배 이상 늘어났지만, 여전히 40%의 인구가 구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호 수요와 지원의 어려움
도첸코 사무총장은 구호 수요가 다양한 방식으로 나뉘고 있으며, 현재 지원의 구조가 바뀌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 관리의 까다로움 | 구호 수요의 지역적 다양성 | 종합 재활에 대한 중요성 |
정부 및 국제 기관들의 높은 지원 비율 | 식량 및 위생 지원 등 1차적 구호 수요 |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준비 필요성 |
자금 목적의 엄격한 정의 | 실향민들의 정착 지원 | 종합 재활 센터 마련 |
개인 및 민간 기업의 후원 감소 | 다양한 구호 수요의 대응 필요 | 군인들을 위한 종합 재활 강화 |
도첸코 사무총장은 지원의 구조 변화와 구호 수요의 다양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방문과 향후 협력
도첸코 사무총장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한국 방문을 통해 종합 재활 센터에 대한 논의를 더 심층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지난 2년간 328억원 이상을 지원하며, 향후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재건과 인도적 활동에 대한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적십자사, 한국 찾은 참전 군인을 지원합니다.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647
에이스터디 © astudy.c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