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방통위원장 이진숙 대전MBC 사장 방송 野와 갈등
Last Updated :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이진숙의 지명과 소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전임 김홍일 위원장 사퇴 이틀 만인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명됐습니다. 과거 방통위는 1년여 동안 위원장 청문회를 세 번나 치뤄야 했지만, 새로운 후보자는 언론계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방송 신뢰를 회복시키는 데 적임자로 소개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야 간 갈등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야당의 지적과 후보자의 포부
야당은 방송문화진흥회 등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과 관련해 2인 체제의 의결이 위법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자는 현재 벌어지는 이슈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특히, 공영방송의 구조 재편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영방송이 노동권력과 정치, 상업 권력의 압력에서 독립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방통위의 방침과 청문회 준비
방문진 이사 선임 계획 | 청문회 준비 | 공영방송 구조 재편 |
다음달 12일에 만료 | 다음달 11일까지 공모 | 중립성과 공영방송 발전 포부 |
선임 자체 필요성 강조 | 5명 위원회 구성 예정 | K-컨텐츠의 글로벌화 |
민주당 관련 설명 | 의결 정족수 논의 중 | 다양한 포부 |
이와 관련, 방통위는 인사청문회 준비를 진행 중이며, 김 후보자는 계획에 따라 새로운 역할에 임할 예정입니다.
면책성과 새로운 시작
김 홍일 전 위원장과 이동관 전 위원장에 대한 '부적격' 지적을 뒷받침하기 위해 야당 내부에서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새로운 인선으로의 청사진이 그려질 전망입니다.
신임 방통위원장 이진숙 대전MBC 사장 방송 野와 갈등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601
🔥 클라우드 태그 🔥
에이스터디 © astudy.c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