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 5년 연장! 금융지원 3종세트 도입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 발표

최근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채무 걱정을 덜어주는 금융지원 추진

채무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금융지원 3종세트를 추진하며,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상환연장 대상을 대폭 늘리고 연장 기간도 최대 5년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하는 5조 원 규모의 전환보증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 은행·비은행권의 고금리 대출(7% 이상)을 4.5%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의 요건도 대폭 완화될 계획입니다.

고정비용 부담 완화 및 도약 지원 확대

고정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배달료·임대료·전기료 등의 지원이 확대되며, "소기업 도약"을 위해 새출발기금이 40조 원 이상으로 늘려지고 소상공인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판로확대도 밀착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새로운 마일스톤 지원 프로그램도 신설됩니다.

재취업·재창업을 적극 지원

재취업·재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채무조정 대상을 늘리고, 새출발기금 규모를 10조 원 늘려 40조 원+α로 대폭 확대하며,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전용채널"을 통한 종합지원 시스템도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 재취업·재창업 적극 지원
•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위의 내용은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044-215-4530), 산업중소벤처예산과(044-215-7310),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044-204-7820)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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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소상공인들에게는 소중한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