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폰 OK! 재외국민, 모바일 신분증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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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외 국민을 위한 모바일 신원확인 서비스 시작
한국 행정안전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LA 총영사관을 포함한 7개의 위치에서 시범 발급이 시작되며, 이후 전 세계의 21개국에서 발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본인확인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들은 앞으로 해외 휴대전화를 통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어 국내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편의성을 더했다. 이로써 해외 거주 국민들이 불필요한 한국 통신사의 요금을 낼 필요가 없어졌다.
디지털 신분증 생태계의 확장
LA 총영사관 | 오클랜드 대사관 분관 | 주중국 대사관 |
주베트남 대사관 |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 주필리핀 대사관 |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위한 디지털 신분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바일 재외국민증을 시행하고 있다. 시범 발급 후 모든 재외공관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다양한 국내외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및 온라인 서비스 확대
발급과 동시에 '정부24'와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재외국민증을 통해 해외 거주 국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안에는 '아포스티유'와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의 확대 계획을 갖고 있다.
향후 계획
미래에는 비대면 계좌개설 및 오프라인 서비스에서도 모바일 재외국민증을 적용할 예정이며, 행안부 장관은 "디지털 기술 발전이 모든 국민에게 장벽이 되지 않도록 디지털 서비스의 포용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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