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소프트뱅크, 단기 자본 이동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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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와 네이버 소프트뱅크 간의 관계 조정
라인야후가 입주해 있는 도쿄가든테라스기오이타워에 사람들이 들어가고 있다. 도쿄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A홀딩스에 대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의 지분 조정에 관해 "양사 간 단기적인 자본의 이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양사 간 단기적인 자본의 이동이 어려울 것으로 밝힘
- 사실상 라인야후에 대한 지분 매각 압박으로 인해 협상이 어려워짐
-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에 A홀딩스의 자본 관계 검토를 요청
- 현재로서는 단기적인 자본 이동이 어렵다는 인식을 공유 중
- 뉴스 미디어에 따르면 네이버는 일본 정부로부터 라인야후에 대한 지분 매각 압박을 받고 있음
라인과 네이버의 협상 상황
라인야후는 일본 정부로부터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두고 행정지도를 받았으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와의 협상 상황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네트워크 분리를 계획보다 앞당겨 완료하기로 하였으며, 네이버에 대한 일부 위탁 부문을 종료할 방침을 밝히고 있다.
일본 대상 사업과 네이버의 계획
2025년 12월 말까지: 네이버와 네이버 클라우드에 대한 업무 위탁 관계 종료 | 2025년 3월 말까지: 라인야후는 네이버의 기술과 시스템을 이용하는 부문 중단 | 2026년 3월 말까지: 해외 자회사에 대한 네이버 기술 및 시스템 사용 부문 중단 계획 |
라인야후와 네이버, 그리고 소프트뱅크 간의 협상 상황이 복잡한 상황에서 네이버의 일본 대상 사업에 대한 계획을 조율 중이라고 알려졌다.
라인과 네이버의 미래 전망
네이버는 현재 일본에서 라인의 성공을 발판으로 한 대만,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일본 정부의 A홀딩스 지분 매각 압력으로부터 회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미래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소프트뱅크, 단기 자본 이동 어렵다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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