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AMAT사 R&D센터 적기 완공 적극 지원 중
미국 반도체 기업 AMAT의 R&D 센터가 경기도 오산시에 건립
국토교통부가 공공택지 후보지에서 AMAT 소유부지를 제외하여, 미국 반도체 기업 AMAT의 연구·개발(R&D) 센터가 경기도 오산시 가장동에 예정대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협의 끝에 무산 위기를 모면한 결과입니다.
산업부의 설명
미 반도체 기업 AMAT의 연구·개발(R&D) 센터부지가 2023년 11월 발표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오산시 등이 긴밀한 협의를 통해 AMAT 소유부지를 공공주택지구에서 제외하여 AMAT R&D센터를 정상적으로 건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반도체 공급망 강화와 국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앙-지방정부 협의 결론
중앙-지방정부 협의를 통해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기업인 AMAT의 R&D 센터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되었으며, 미래 성장동력과 관련된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중앙정부-지자체 합동 투자지원 협의체를 지속 운영하여 기업의 투자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고 AMAT R&D 센터의 완공 및 운영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향후 전망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력 노력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인 AMAT의 R&D 센터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자 합니다. 국가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과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힙니다.
국토교통부 | AMAT R&D센터 | 경기도 오산시 |
산업통상자원부 | 공공택지 제외 | 협의 및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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