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글로벌 R&D 사업 정상 추진 중
글로벌 R&D 세부사업 집행률 관련 정책 소개
최근 보도된 글로벌 R&D 세부사업 35개 중 12개의 내역사업 집행률이 50% 미만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급격한 예산 확대로 인해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사업이 확대된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과기정통부 설명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집행률이 50% 미만인 12개의 사업은 모두 하반기에 집행 계획이 있으며,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신규사업은 당초 계획에 따라 절차를 거친 후 하반기부터 정상적으로 추진 및 예산 집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R&D 사업은 상대국과의 협의와 상세기획, 준비 등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사업 착수 후 6개월분의 예산을 반영하는 것이 통상적인 절차입니다.
또한, 국제기구에 납부하는 분담금은 납부 시기가 도래하지 않아 미집행되었으며, 계획된 납부 시기에 맞추어 정상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제협력 네트워크와 국가 간, 연구기관 간 합의를 기반으로 글로벌 R&D 사업을 충실하게 준비하였으며, 연구자들이 이를 수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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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R&D 사업의 세밀한 관리 필요
R&D 세부사업 관리 | 집행 계획 | 사업 착수 예산 |
정상적인 추진 | 하반기 집행 계획 | 6개월분 예산 |
미집행된 분담금 | 도래 예정인 시기에 집행 예정 | 정상적인 집행 시기에 맞춰 집행 예정 |
글로벌 R&D 세부사업의 집행계획, 사업 지속 관리, 예산 집행 등에 대한 세밀한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과기정통부의 노력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추진과 예산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 국제협력총괄담당관(044-202-4331)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