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독립 경영 나선 계열분리 어렵지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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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의 계열분리 발표
효성그룹의 부회장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며, 기존 지주사인 ㈜효성과 신설 지주사인 HS효성의 계열분리에 대한 세부 계획 및 진행상황을 공개하였습니다. 부회장은 계열 분리는 계획대로 진행되며, 얽혀 있는 지분들이 많아 생각보다 프로세스가 복잡하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계열 분리 시점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추가적인 설명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효성과 HS효성의 주요 업무 분담
- 효성: 섬유와 중공업 부문을 중점 관리
- HS효성: 첨단소재 부문을 중점 관리
HS효성의 주요 임원 인선
초대 대표이사 | 사외이사 | 임원 |
조 부회장 | 권오규 전 부총리 | 신덕수 전무(지원본부장) |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 | 박병대 전 대법관 | 이창엽 전무(재무본부장) |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 ||
이상엽 카이스트 연구부총장 |
효성과 HS효성의 전환
HS효성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효성그룹의 형제 독립 경영이 선언되었으며, 향후 조현준 회장과 조 부회장의 지분 정리를 통해 완전한 계열 분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효성 및 HS효성은 각각의 주요 업무 분야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조현상 HS효성, 독립 경영 나선 계열분리 어렵지만 도전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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