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7곳 아동병원 중 3차병원 이송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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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체계 붕괴로 인한 아동병원의 실정
소아의료체계 붕괴로 인해 현재 아동병원 10곳 중 7곳이 중증·응급환자를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밝혀졌다.
아동병원의 현실 설문조사 결과
아동병원 117곳 중 50곳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급차로 이송된 중증 소아환자를 상급병원으로 재이송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응답이 72%였으며, 환자 한 명당 연락을 취한 병원은 대다수가 5곳 이하였다.
아동병원의 소아응급실 대책 필요성
응급환자 수 | 응급 환자 수 응답 비율 |
5명 이하 | 56% |
6∼10명 | 22% |
11∼15명 | 4% |
16명 이상 | 6% |
전반적인 소아의료체계 붕괴로 응급·중증 진료 시스템이 없는 아동병원이 소아응급실 역할까지 맡아야 하는 상황임을 시사한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아동병원의 요구와 대책 촉구
아동병원은 응급 환자 이송이 안 될 경우 의료진 부담과 법적 책임을 겪고 있으며, 정부에게 추가적인 인적·물적 지원과 정책 개발에 대한 역량 집중을 촉구하고 있다.
응급환자, 7곳 아동병원 중 3차병원 이송 어려워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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