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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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위 회의 결과 요약
2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르면, 예비경선 및 선출 방식에 대한 변경사항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당내 경선 방식에서 중앙위원 반영 비율이 낮아지고, 권리당원의 의사가 보다 확대적으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예비경선 시스템 변경
더불어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서 중앙위원 반영 비율을 기존의 70%에서 50%로 낮추고, 권리당원 반영 비율을 25%로 설정하는 등 권리당원의 영향력을 크게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도 중앙위원 및 권리당원 반영 비율이 50%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당원들의 참여와 의견을 보다 공정하게 수용하고자 합니다.
후보자 수 제한 및 투표 방식 변경
당대표 후보 | 최고위원 후보 |
4명 이상 출마 시 3명 최종남김 | 9명 이상 출마 시 8명 최종남김 |
투표 방식도 변경될 예정으로, 대의원 투표는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권리당원은 온라인 및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 국민은 여론조사 투표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종 결과는 8월 18일 전국당원대회 당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단독 입후보 선출 방식 논의 보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단독 입후보한 당대표 선거의 선출 방식에 대한 논의를 이날 보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이 후보들의 당권 도전 의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이 내제되어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비율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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