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선수, 정신과 치료 중인 이해인의 고백에 관심!

사건 개요

한국 피겨 국가대표인 이해인의 성추행 논란과 관련하여, 이해인의 입장과 피해자 측 주장이 엇갈리며 파장이 예상된다. 이해인과 그녀의 대리인은 이를 부정하고, 피해자 측은 해당 사건의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논란은 연맹의 징계 결과에 대한 재심의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해인 측 입장

이해인의 대리인은 성적 행위 부인 및 연인 관계를 공개하지 않아 연맹이 오인했다고 주장하며, 징계결정에 대한 재심의 신청을 하였다. 또한, 이해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피해자 측 입장

피해자 측은 이해인과의 관계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해인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는 해당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시작하였다고 밝혀졌다.

연맹의 조치

이에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해인은 해당 징계에 따라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더 나아가서

해당 사건과 별개로, B 선수에 대해서도 사건이 제기되었으며, 피해자 측은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연맹은 스포츠윤리센터를 통해 조사에 착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