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전망 강화! 여름철 더 튼튼하고 촘촘한 점검 방법

국토교통부, 여름철 재해 대비 준비 강화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풍수해, 폭염 등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재해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점검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노력

LH와 SH는 노후됐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하고,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안전점검 및 안전시설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점검 및 대응책 강화

반지하 가구를 포함한 재해취약가구의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응책을 강화하고, 폭염과 장마가 예상되는 여름철에는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국토부의 노력과 계획

국토부는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입임대 단지 내 맞춤형 방문 돌봄서비스를 통해 건강·생활상태를 집중 관리할 예정이며, 안전시설 설치,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마치며

국토부는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철저한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살피고, 폭염과 장마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획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