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 물병·펜·메모장으로 결투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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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TV토론
미국 대선 TV토론이 사상 처음으로 9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결하는 이 시간 동안 토론 방식은 동전 던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토론 준비
미국 대통령과 전 대통령은 별도의 일정을 잡지 않고 ‘특훈’에 나섰으며, 이는 표심을 정하지 못한 ‘스윙보터’ 유권자들의 주시를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전쟁 상황을 주요 공격 포인트로 삼을 것으로 보이고,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 사법 리스크를 집중 거론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됩니다.
토론 진행
2분 대답 시간 | 1분 반박 시간 | 토론 주제 |
음소거 처리 | 트럼프 전 대통령 3~5%포인트 이내 앞서 | 바이든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 제외 6곳 전체에서 이김 |
미시간·노스캐롤라이나·네바다·애리조나·조지아 등 5개 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 바이든 대통령은 위스콘신에서 1%포인트 앞서 | 트럼프 전 대통령 50% 지지율로 박빙을 이뤘다. |
위와 같은 방식으로 두 후보자는 90분간 토론회를 펼치며, 이는 공화당과 민주당 전당대회에 앞서 이례적인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 결과
특별한 한곳에서 토론이 열리는 이번 대결은 미국 정치사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민자와 국경 문제, 임신중지권 등이 두 후보자에게 핵심적인 공격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토론 후
이날 워싱턴포스트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을 일부 주에서 앞서고 있으며, 토론 결과가 향후 대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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