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갑질, 대구 중구에서 공무원 2명이 경찰에 고발!

대구 중구 치킨집 갑질 사건

대구 중구청 공무원들이 치킨집을 방문해 고객에 대한 불쾌한 행동을 한 사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 행동 : 공무원들이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폐회로텔레비전 영상과 사진이 해당 치킨집에서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 경찰 수사 : 공무원 4명 중 2명이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치킨집 업주도 해당 공무원 2명을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황이다.
• 조치 : 중구청은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고발했다.

중구청의 대응

사건 관련하여 중구청은 사과하고, 진상을 규명하고 행정적 조치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경찰 수사와 인터넷 커뮤니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중구청 측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을 토대로 형법 위배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가게 업주의 주장

치킨집 ㄱ씨가 중구청 공무원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왔으며,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협박 혐의도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