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홍자매 드라마 제작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

27일, 넷플릭스는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가 집필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하고,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가 이 작품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이 작품은 세계적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은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벌어지는 이야기로, 주호진의 역을 김선호가, 차무희의 역을 고윤정이 연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후쿠시 소타는 한국 작품에 처음으로 도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간호사를 연기한 이이담, '수사반장 1958'에서 형사로 열연한 최우성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각본은 드라마 '환혼(2022)', '호텔 델루나(2019)', '최고의 사랑(2011)', '주군의 태양(2013)'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가 쓰고, 메가폰은 '붉은 단심(2022)'을 연출한 유영은 감독이 맡았다.

로맨틱 코미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소개

이 작품은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세계적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주인공들 간의 케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서의 의미 있는 출연
• 한국 작품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후쿠시 소타
• 다양한 배우들의 역할과 기대감
• 홍자매 작가와 유영 감독의 만남
• 로맨틱 코미디로서의 매력과 예상되는 시너지 효과

작품 및 출연자 정보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작품의 감독과 작가

이 작품의 각본은 드라마 '환혼(2022)', '호텔 델루나(2019)', '최고의 사랑(2011)', '주군의 태양(2013)'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가 맡았으며, 메가폰은 '붉은 단심(2022)'을 연출한 유영은 감독이 맡았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산뜻한 반전과 유쾌한 감성을 시청자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의 흥행을 기대하며

한국과 일본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색다른 이야기와 명품 연출, 연기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후쿠시 소타의 한국 작품 데뷔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작품의 흥행을 기대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