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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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의 보험업 재진출 및 인수 방안 검토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을 동시에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에 따라 26일에는 각 보험사의 대주주와 비구속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사에 착수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현재까지는 매각조건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향후 진행상황에 따라 공시나 보도자료를 통해 상세 내용을 알릴 예정입니다.
우리금융의 보험 분야 인수합병(M&A) 추진
우리금융은 비은행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보험 분야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금융 전체 순이익에서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90%를 넘어섭니다. 이러한 노력은 5대 금융그룹 중에서 보험 계열사가 없는 우리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시 잠재적 경쟁력 강화
동양생명 | ABL생명 |
최대주주 다자보험 지분 42.01% | 최대주주 다자보험인 안방그룹 지분 33.33% |
자산 32조4402억원 | 자산 17조4707억원 |
작년 순이익 2957억원 | 올해 1·4분기 순이익 885억원 |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함으로써, 우리금융그룹은 보험 시장에서 다른 금융그룹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이들의 자산과 순이익은 보험 시장에서 상당한 기반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금융의 미래 전략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인수를 통해 강화된 보험 부문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비한 전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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