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피소, 수억 합의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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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손 감독과 코치진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되었으며, 해당 사건으로 인해 춘천지방검찰청과 강원경찰청에서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범죄 혐의
손 감독 및 소속 코치 2명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욕설 및 체벌을 가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으로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소속 선수들이 경기에서 패배하거나 훈련을 거부하는 등의 이유로 선수들을 욕설하고 심지어 엉덩이를 때렸다는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손 감독과 코치진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손 감독은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 계속되는 수사 과정에서 아동학대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손 감독과 아카데미 측은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아동학대로 인한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카데미 측과 피해 가해자 측 간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 손 감독은 훈련 중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극복과 성장을 위한 의도로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적 판단
아동학대 혐의 | 소송 및 합의금 | 사회적 논란 |
수사 및 조사 진행 중 | 협의에 이르지 못함 | 사회적인 논란이 빚어짐 |
현재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손 감독과 아카데미 측은 정확한 사실관계에 입각한 공정한 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학대 피해자 피소인 측은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아카데미 측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별도의 합의 없이 법적 판단을 기다릴 것이라 밝혀졌습니다.
사건 후속
손 감독은 아카데미는 항상 아이들에게 '기본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훈련 시간 동안 나태한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불호령을 내리고 집중력을 끌어올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아카데미 지도자들의 행동에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전제된 언행은 없었으며, 시대의 변화와 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캐치하지 못하고 제 방식대로만 아이들을 지도한 점에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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