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구치소에서의 머그샷 찍은 날에 고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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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그샷 새겨진 머그컵 판촉 이메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8월 범죄 혐의자 사진인 머그샷을 촬영할 당시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24일(현지시각) 미 정치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29일 미 조지아주 로스웰의 한 빵집에 트럼프의 머그샷이 담긴 쿠키 접시가 진열된 모습.
트럼프의 머그컵 이메일 주장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캠프가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발송한 이메일에는 트럼프가 당시 고문을 당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들이 나에게 한 짓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들은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서 나를 고문했고, 내 머그샷을 찍었다"고 적었다. 머그샷이 새겨진 머그컵을 구입해 달라는 판촉 이메일의 일부였다. 그는 "나는 그 사진을 머그컵에 붙여 전 세계가 보게 했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 법적 고발
2020년 대선 결과 패배 | 13건 혐의로 조지아주 법원 기소 | 구치소 첫 수감, 20만 달러 보석금 납부 후 풀려남 |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압력 행사 | 검찰 출석, 현지 구치소 지문 촬영 | 전 세계의 관심 집중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 13건으로 조지아주 법원에 기소됐다. 지난해 8월 검찰에 출석해 현지 구치소에서 지문을 찍고 머그샷을 촬영했다. 이로써 미국 역사상 전 대통령의 첫 구치소행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약 20분 수감됐다가 보석금 20만 달러(약 2억 800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트럼프 법적 고발과 관련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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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구치소에서의 머그샷 찍은 날에 고문 주장!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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