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 17명, 중국대사 '재발 없길' 화재 현장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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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블 뉴스: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
화재로 중국인 17명 사망, 대사관 관심 지속
경기 화성 시에서 발생한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중국인 17명이 숨지면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현장을 방문하고 중국 정부의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화재 신원 확인 어려움
화재로 인한 사망·실종자 23명 중 18명이 외국인으로, 중국 국적자가 1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화재로 중국인이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사례로, 외국인 유족의 입국·체류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처우 문제
중국 국적자 숨진 피해 | 외국인 유족 지원 | 신속한 신원 확인 |
처우 문제 제기 | 국내 노동자 혜택 | 부상자 치료 지원 |
뤼차오 랴오닝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한국에 있는 많은 중국인 노동자들이 풀뿌리 노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임금과 복리후생 측면에서 한국인보다 좋지 못한 처우를 받고 일부는 정식 근로계약도 체결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 피해자의 공식적인 근로 지위와 한국 정부의 대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내 정부의 노력
외국인 유족 지원에 대한 정부의 노력과 외국인 노동자의 처우 문제에 대한 대책이 이루어지도록 지시가 내려졌으며, 외국인 유족의 입국 및 체류 지원이 확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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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 17명, 중국대사 '재발 없길' 화재 현장 조문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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