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경찰 수사, 집단휴진으로 의협이 '양아치 짓'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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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 입장
대한의사협회는 대통령과 정부에 강력한 반발을 표명하며, 집단휴진과 관련한 수사에 대한 우려를 피력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수사를 이끌고 있는 경찰의 행동을 '양아치 짓'으로 규정하고 해당 행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 농단을 막기 위해 정당하게 의사를 표명한 교수들과 학생들을 국가가 부당하게 탄압한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경찰의 수사 진행 상황
경찰은 대학병원 의사 5명과 학생들을 집단휴진과 관련하여 수사 중에 있으며, 해당 수사는 의료법상 진료 거부 혐의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학생들에 대한 수업 거부를 강요한 혐의로 다수의 학생들을 입건했으며, 기타 대학들도 수사 대상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주장
수사 대상 | 주장 | 비판 |
의사 | 의료 농단 주범은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어야 한다 | 보건복지부의 무능한 태도에 대한 비판 |
학생들 | 학생들을 협박, 탄압하는 정부 태도에 분노 |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에 대한 절망과 비판 |
의사협회는 경찰 수사 대상을 의료 농단의 주범이라고 주장하며, 보건복지부의 무능한 태도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펼쳤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투쟁 의지
의협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과 무도함에 절망하며, '더 이상 이 정부가 나라를 망치지 않게 막으라'는 회원·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끝까지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의사 경찰 수사, 집단휴진으로 의협이 '양아치 짓' 중단해야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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