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5곳 신규 선정 소식!

신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5곳 선정

강원 영월, 경북 영주, 광주 동구, 대전 대덕, 부산 금정 등 5개 지역에 신규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선정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 5곳을 선정하여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선정된 운영기관

• 영월산업진흥원(강원 영월)
• 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 영주)
•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광주 동구)
• 대덕경제재단(대전 대덕구)
•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부산 금정구)

신규 센터 선정 배경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지역 균형 발전과 업종별 균형 지원을 위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다. 특히 강원과 경북 지역에 처음으로 설치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역 내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판로 개척 등을 통해 6차산업 형태의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화지원센터의 역할

성장성을 가진 지역과 업종을 지원하여 현장 기반의 지원을 제공하고, 소공인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