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농업시설 특별점검' 24일부터 본격 실시!

장마철 특별점검의 중요성

장마철은 호우, 태풍 등으로 인해 농업시설에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재해 대비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에서는 전국 농업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착수했다.

특별점검 기간과 대상

24일부터 28일까지 2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농업분야 재해 대비상황 및 농업시설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 추진 중이다.

• 전국 농업시설 대상: 농식품부는 전국 시·군의 재해 취약시설과 여름철 재해 대비 상황을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점검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특별점검반 구성: 특별점검반은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과 합동으로 147개 반 440여 명으로 구성돼 전국 시·군의 여름철 재해 대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특별점검의 목적과 계획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에 취약한 농업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미흡한 점을 발견하면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특별점검을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응급복구 및 재해복구비 등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시설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

특별점검반은 전국 시·군의 재해 취약시설과 여름철 재해 대비 상황을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농업시설의 안전을 보다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관리요령 및 문의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여름철 농작물 및 농업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요령을 안내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실 재해보험정책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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