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 신·구도심 균형발전과 공간복지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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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의 비전과 2주년 기자회견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신·구도심 균형발전, 공간복지와 경제 활성화' 비전을 제시하고,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시정방향을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시민 중심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소개하며, 광역교통망 확대와 신도시·원도시 균형개발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시정방향과 공간복지 강화
조 시장은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통해 공간복지를 강화하며, 중동1기 신도시 재개발과 관련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한, 작은 공원부터 거점대공원까지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문화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 활성화
부천대공원(2026년 예정) | 소사대공원(2029년 예정) | 오정대공원(2025년 예정) |
생태공원, 도립공원 확대 | 지역 명산 연결한 벨트, 둘레길 확장 | 굴포천 활용 연구 및 새로운 공원 조성 |
조 시장은 부천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부천아츠센터, 웹툰융합센터, 부천아트벙커를 개관하여 문화특별시 부천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과학기술 산업 육성
또한, 영상사업단지 사업과 과학고 설립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청사진을 제시하여 부천의 미래 산업과 기술 분야에 대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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