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1사단, 일병 숨진채 발견...경찰·군 '괴롭힘' 사건 조사
Last Updated :
부대 내 20대 일병 숨진 사건, 수사 중
육군 제51사단에서 발생한 20대 일병의 사망으로 군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군에 따르면, 사망한 A일병은 자대 배치를 받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으며, 사망 당시 근무 중이었고, 현장에서는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군은 부대 내에서 A일병을 상대로 괴롭힘 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며, 군 당국은 부대 내 헌병이 수사에 일절 개입되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남부경찰청과 육군수사단이 이 사건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가족의 촉구, 진상 조사 필요성
사망한 A일병의 부모로 추정되는 가족은 사건 발생 시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자대 배치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해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4~6시 사이에 보초를 맡은 아들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밝혀질 필요가 있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혐의 중대장과 부중대장의 구속
육군 12사단 | 혐의 | 구속 날짜 |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 규정 위반 | 지난 21일 |
육군 12사단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이 사망한 후,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실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은 지난 21일 구속됐습니다.
앞으로의 조사 방향
앞으로의 조사에서는 군 당국과 경찰의 협력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한 상세한 경위와 원인을 규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족들의 촉구에 부응하여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육군 51사단, 일병 숨진채 발견...경찰·군 '괴롭힘' 사건 조사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579
🔥 클라우드 태그 🔥
에이스터디 © astudy.c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