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채상병 특검 반대…용산과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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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위원장, 나경원·원희룡·윤상현 ‘4파전’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한 전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윤상현 의원이 4파전을 이뤄 국민의힘 당권을 두고 선언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로써 ‘4파전’ 구도의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가 구축되었다.
당정관계 수평적 재정립 강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정관계 수평적 재정립’을 기치로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특히 “민심을 거스를 수 없다”며 여당 차원의 ‘채상병 특검법’ 추진 뜻도 밝혔다. 이와 같이 당정관계의 수평적 재정립을 강조했다.
다양한 입장과 전략
나경원 의원 |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 윤상현 의원 |
다른 당권 주자들과의 차별성과 전략적 ‘용산과의 거리두기’에 나선 것으로 보임 | 다른 당권 주자들과의 차별성과 전략적 ‘용산과의 거리두기’에 나선 것으로 보임 | 다른 당권 주자들과의 차별성과 전략적 ‘용산과의 거리두기’에 나선 것으로 보임 |
당권 주자들은 다양한 입장과 전략을 내세워 국민의힘 당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윤 대통령과의 신뢰 및 긴밀한 당정관계 강조
당권 주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신뢰 및 긴밀한 당정관계에 방점을 찍으며, 이번 당대표 경선에서 핵심 쟁점으로 설정되고 있는 용산과의 관계 설정 문제를 강조하고 있다.
최종 입장 확정
세 후보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였으며, 각자의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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