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규모 4.9 지진으로 다시 떨린 日현

일본 후쿠시마 지진 상황 보도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사고가 일어났던 후쿠시마현에서 23일 오후 12시12분에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가 덧붙였으며,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로 추정되며 진원의 깊이는 50㎞로 보고되었습니다. 해당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와 후쿠시마현 가와우치무라(川內村)에서 진도가 기록되었습니다.

원전 상태 및 방사선량 측정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와 후쿠시마 제2 원전에서 이번 지진에 의한 새로운 이상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후 12시반 현재, 제1 및 제2 원전 주변에서 방사선량 측정 모니터링 값에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현 소방본부와 경찰도 오후 12시반 현재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정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지진 발생: 규모 4.9의 지진이 후쿠시마현에서 발생
• 쓰나미 우려 없음: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걱정은 없다고 NHK가 밝힘
• 원전 상태: 도쿄전력은 원전에서 지진에 의한 이상 없음을 확인
• 방사선량 측정: 지진 후 방사선량 측정 모니터링 값 변화 없음
• 지진 피해: 현지 소방본부와 경찰은 현재까지 피해 정보 보고 없음

저작권 안내

이번 기사는 NHK의 보도를 요약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Sidebar

도쿄전력 제공의 후쿠시마 원전 및 지진 상황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