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인천발 대만행 기체결함으로 회항…승객 13명 병원

항공기 여객 기체 결함 사고 관련 뉴스

대한항공 여객기 KE189편의 여압계통 이상으로 발생한 기체 결함 사고에 대한 상세 정보와 조치 과정에 대해 알아봅시다.

기체 결함 사고 상황

대한항공 KE189편은 22일 오후 4시 4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대만 타이중 공항으로 향하던 중에 여압계통 이상 메시지가 표시되어 회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이 고막 통증을 호소하고 약 1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른 항공기를 투입하여 지연 후 재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사고 조치 과정

사고로 인한 승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대한항공은 사고 조치와 기체 정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조사 중이며 향후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사고 후 대응 및 대체 일정

정확한 회항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고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과 안전 조치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교통안전 당국의 입장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고 직전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승객 15명이 관련 증상을 호소하였으나 크게 다친 환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