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 도심 대규모 집회

민주노총 주최 전국 노동자대회 개최

오늘(22일) 오후 서울 숭례문 앞에서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모인 가운데 민주노총이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차등 적용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심의 진행 중

근로자와 사용자,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1일부터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차등 적용
• 민주노총 주최 전국 노동자대회
• 근로자와 사용자,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
•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
• 서울 숭례문 앞에서 3만 명이 모인 전국 노동자대회

미래의 내용

전국 노동자대회와 최저임금위원회

오늘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주최 전국 노동자대회는 3만 명의 참가자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차등 적용에 대한 주장을 들렸습니다. 한편,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민주노총 주최의 이번 행사와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근로자와 사용자 양측의 의견 충돌은 노동시장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