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신임 회장, '품위유지위반' 징계 과거 사퇴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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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새 회장 박정현에 대한 논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제39대 회장에 당선된 박정현 신임 회장은 과거 관련하여 징계를 받은 사실이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교총 측의 입장과 박 신임 회장의 해명 등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정현 회장의 징계와 관련된 논란
박정현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 소재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견책' 조치를 받고 인근 중학교로 전근했습니다. 교총 회장 선거 과정에서는 박 신임 회장에 대한 성비위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박 신임 회장은 특정 학생에게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도하는 과정에서 '편애'라는 민원이 들어와 징계를 받았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 교총 측은 박 신임 회장의 견책 처분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성 비위나 부적절한 접촉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며
- 일각에서 제기하는 '제자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나 '성비위' 등의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회장의 해명과 입장
반론 | 해명 | 실수와 반성 |
교총 측의 입장과 다른 입장을 밝힘 |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 | 부족함을 반성하며 오해 방지를 위해 노력 |
박 신임 회장은 근무 당시 한 제자에게 쪽지를 보내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해명하며, 해당 일로부터 반성하고 오해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현 회장의 현재 상황
현재 박 신임 회장은 인천 부원여중 교사로 재직 중이며, 이달 교총 회장 선거에서 최연소(44세)로 당선되었습니다.
요약
박정현 신임 회장의 과거 징계 사실과 관련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교총 측과의 입장차와 박 신임 회장의 해명을 통해 계속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 지켜봐야 할 중요한 이슈로 평가됩니다.
이상입니다.
교총 신임 회장, '품위유지위반' 징계 과거 사퇴 않을 것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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