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팩으로 신생아 화상…간호사 벌금형 결정되다

Last Updated : 2024-06-22

간호사 A씨, 벌금형 선고

갓 태어난 신생아 다리에 보온팩 6시간 방치로 화상 입힌 간호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전주지법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 사건은 2021년 7월 5일 전주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발생하였습니다. A씨와 병원 측은 신생아의 체온 유지를 위해 보온 팩을 사용했지만, 재판부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행동에서 업무상과실을 인정했습니다.

법정 선고 내용

간호사 A씨가 신생아를 돌보던 중 보온 팩을 사용하였으나 6시간 이상 놔두어 화상을 입힌 적발되었고, 업무상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이는 의료진으로서의 업무 상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책임을 인정받았던 사례로 해석됩니다.

판결 내용 분석

신생아 돌봄	보온 팩 사용	업무상 과실
철저한 감독 필요	적절한 조치 필요	의료진의 업무 상 책임
체온 유지가 중요	적절한 사용 지속	책임 소홀 시 과실 인정
신생아 안전 우선	예방 조치 필요	신속한 조치 요구

이 사건은 신생아의 안전 및 건강에 대한 의료진의 책임과 의무를 재차 강조한 사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신생아를 다룰 때의 신중한 주의가 요구되며, 업무 상의 과실로 인한 신속한 처벌은 의료진의 책임을 강화하는데 일조합니다.

중요한 내용

신생아 안전 및 건강에 대한 의료진의 책임과 의무 강조
업무상 과실로 인한 신속한 처벌이 의료진의 책임을 강화함
신생아 돌봄 시에는 철저한 감독과 적절한 조치가 필수
신생아의 체온 유지가 중요하며, 적절한 사용이 필요함
신생아를 다룰 때의 신중한 주의가 필요함

기사 출처

한지이 기자 ([email protected]) #신생아 #간호사 #화상 #벌금형 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