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대표 공식 출마 - 확장 계획에 주목!
윤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선언을 한 윤상현 의원은 "누가 당 대표가 돼야 이기는 정당을 만들 수 있겠나. 이기는 정당은 이기는 선거 경험을 해 온 사람만이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윤 의원은 국회의 야당의 놀이터로 전락한 지 오래되었지만 국민의힘은 당하기만 하는 전략과 투쟁력이 없는 집단이라며, 차기 당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보수혁신을 선도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 내는 경험이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기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우선 수도권에서 이겨야 한다. 수도권에서 연속 5번을 이기고 무소속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온 역전의 용사가 누구인가"라며 자신이 차기 당 대표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윤심, 변화의 시대
윤상현 의원은 대통령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대통령을 올바르게 국정 판단하게 하고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때로는 대통령을 견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가치정당', '민생정당', '혁신정당'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윤상현 의원의 핵심 공약
여의도연구원 혁신(가치정당) | 중앙당 사무처 민원국 탈바꿈(민생정당) | 제2당사 광주 설립(혁신정당) |
쓴소리위원회 신설(민생정당) | 약자위원회 신설(민생정당) | 민홀위원회 신설(민생정당) |
헌금 척결(혁신정당) | 지역당 부활(혁신정당) | 원외 사무총장 할당(혁신정당) |
윤 의원의 마지막 강력한 메시지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대통령 후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국민을 구해준 윤 대통령에 대한 감사의 말과 지난 2년간의 국정운영이 국민적 기대에 못 미쳤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이 변화를 추구한다면 당과 대통령실, 정부는 함께 변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당권 주자들의 공식 출마 선언
윤 의원 이외에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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