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블루 아카이브빵 팬덤의 큰 호응, 200만 개 돌파

Last Updated : 2024-06-21

유통업계와 게임업계의 협업

유통업계와 게임업계의 협업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넥슨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해 선보인 콜라보 상품과 마케팅 행사가 연일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GS25는 '블루 아카이브'와의 콜라보로 선보인 상품과 이벤트로 큰 성공을 거뒀다. '블루 아카이브' 빵 6종은 동봉된 캐릭터 스티커와 함께 출시되어 큰 화제를 모았고, 출시 20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속 케이크를 현실 상품으로 만든 롤케익과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이 들어간 도시락도 흥행을 이끌었으며, 마케팅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GS25의 분석	GS25의 계획	황현아 매니저 발언
GS25는 인기 게임과의 협업으로 젊은 세대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고객 접점을 늘려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및 콘텐츠와의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시너지를 지속 창출할 계획이다.	황현아 GS리테일 제휴프로모션팀 매니저는 “유통과 게임의 고객 경험 차별화를 통한 협업은 곧 성공이라는 공식이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새롭고 재밌는 컬래버 상품과 서비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통합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와 게임업계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양사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고객 유입 및 매출 증대라는 성과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 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대를 부여하며, 유통과 게임의 협업이 더 많은 성공을 거두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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