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과수화상병과 흑성병 생산량 영향 미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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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대응
과수 화상병과 흑성병으로 인한 사과와 배 가격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농식품부는 현재 과수화상병 발생면적이 54.7ha로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흑성병 또한 발병이 감소 추세이며 올해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여 선제적으로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 대응
과수화상병 발생면적 | 발생면적 변화 | 대응 |
54.7ha | 2019: 394.4ha → 2020: 289.1ha → 2021: 108.2ha → 2022: 111.8ha | 11월~4월: 궤양 제거 완료, 개화기 방제약제 2차례 살포, 5월29일부터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
현재 발생면적은 전체 재배면적의 0.1% 수준으로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며, 2020년과 같은 대규모 발병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흑성병 대응
흑성병 발생면적 | 지난 5월 나주 지역 발생 신고면적 | 대응 |
40ha | 680ha 중 실제 피해면적 40ha | 기온 상승에 따른 발병 감소 추세, 여름에는 병 확산이 중지되는 양상 |
전체 배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흑성병 확산에 대한 대응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사과·배 작황
올해도 평년 수준으로 사과와 배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과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농식품부는 기상 재해 대응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농식품부, 과수화상병과 흑성병 생산량 영향 미미 확인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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