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대 출마 의향 밝혀...친윤-비윤 어떤 표도 마다 않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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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출마 의사 밝혀
다음달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항마’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이 전당대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에 관련한 동향을 살펴보겠다.
나 의원의 출마 의사
나경원 의원은 전당대 출마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열심히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으며, 과거 전당대에서 친윤(친윤석열)계의 집중 견제로 출마를 포기했던 나 의원은 "출마하면 친윤계든 비윤계든 반윤계든 어떤 표도 마다 않겠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나 의원 출마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언도 있다.
- 나 의원 출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나 의원은 출마를 결심하기 위해 많은 논의를 거치고 있다.
- 당원들의 기대와 관심이 나 의원의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당 내부의 반응
한 초선 의원은 "당원들은 지난해 전당대를 보며 '나 의원을 한 번 당 대표로 만들어야 한다'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밝히고, 나 의원 역시 "꼭 그렇게만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나 의원은 당정관계에 대해 "대통령과 척지면 당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하며 당내에서의 입장을 강조했다.
주목받는 다른 인사들의 반응
윤상현 의원 | 조정훈 의원 | 한 친한 인사 |
"2027년 대통령 선거에 나가지 않고 임기를 채울 생각인가" | “‘한동훈 아니면 절대 안 된다’는 여론을 만드는 사람은 해당 행위를 하는 것” | “한 전 위원장을 향한 당원들의 분명한 지지를 ‘아니다’고 주장하는 것이 왜곡이고 기만” |
나 의원의 마무리
나 의원은 18일 공지를 통해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며 마지막 고민의 시간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출마를 결심하여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나 의원의 결정은 국민의힘과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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