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은, 채 상병 순직 이후, 이시원 전 비서관과 10차례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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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대통령실 채 상병 사건 개입 여부 수사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해 대통령실의 개입 여부를 수사 중이다.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이시원 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에게 10여 차례 대면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유재은-이시원 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관계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이시원 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간에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10여 차례의 대면 보고와 26차례의 통화 등 밀접한 소통이 확인됐으며, 이를 통해 대통령실의 지시 전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국방부와 해병대 채상병 사건의 혼란
해병대 채상병의 순직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국방부가 회수한 날과 이에 따른 유재은-이시원 간의 첫 대면 보고 사이에 혼란이 발생했으며, 공수처는 이와 관련된 보고가 다른 수사 활동에 미친 영향에 대해 조사 중이다.
유 관리관과 이시원 전 비서관의 의견 수렴 거부
이날 유 관리관과 이시원 전 비서관 측의 해명을 듣기 위한 연락이 닿지 않았으며, 현재 공수처의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
유재은, 채 상병 순직 이후, 이시원 전 비서관과 10차례 대면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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