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청문회, 국회 정무위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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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에 대한 청문회 추진
한국에서 현재 진행 중인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국민권익위원회를 대상으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당의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이를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권익위는 이전에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종결 처리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들은 이 결정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청문회 결정
이에 민주당은 권익위 전원위원 15명 전원과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최재영 목사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지만, 청문회의 운명은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전망입니다.
타 국회 상임위의 추진 사항
법제사법위원회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채상병 사망 사건및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 장악 의혹' 청문회 | '유전개발 의혹 국정조사' |
예정 | 예정 | 예정 |
이 외에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대북 전단, 오물 풍선에 대한 현안질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적극적인 제안
민주당은 또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의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청문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남은 상임위에 야당 위원장을 임명하여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으며, 국회의장은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독식을 반대하면서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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