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파업 논란, 당정대의 묵묵부답에 시민들 강한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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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우처 인상과 전기요금 유예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에너지 바우처 인상과 전기 요금 1년 유예 등 현금성 복지정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약 130만 가구에는 금년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를 작년보다 1만 원이 인상된 5만3000원을 지원하고, 국제유가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360만 가구에 대해서는 작년에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 유예하는 정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당정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의 한 부분으로 위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여름철 전력 관리를 위해 24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재해 대응 및 저출생 대책
여름철 재해대응 대책을 점검하며, 지난 12일 발생한 전북 부안 지진에 대한 피해지원 대책 및 저출생 대책도 논의했습니다. 저출생 대책으로는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확대, 아빠 출산휴가 기간 확대, 다양한 유연근무 모델 개발 등 대책이 제시되었습니다.
의료 파업 문제
의료 파업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논의 결과를 밝히지 않았으며, 보건복지부는 불법적인 전면 휴진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거부 입장을 확실히 했습니다.
참고 자료
추경호 원내대표가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출처: **이곳에 출처를 입력해주세요**)
의료파업 논란, 당정대의 묵묵부답에 시민들 강한 호기심 | 에이스터디 : http://astudy.co.kr/post/bfe5c1eb/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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